황정음-박서준, 지성의 깜짝 밥차 "니들은 예뻤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9 07:51  수정 2015.10.29 07:52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 박서준 SNS

황정음-박서준, 지성의 깜짝 밥차 "니들은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을 위해 배우 지성이 깜짝 삼계탕 밥차 선물에 나섰다.

28일 홍보사 더틱톡은 "지성이 지난 27일 MBC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장에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과 박서준을 비롯한 출연진들, 스태프를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하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성이 보낸 밥차에는 '사랑하는 동생들아~ 니들은 예뻤다! 오늘은 내가 쏜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함께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호흡이 돋보이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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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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