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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발견된 어린이 시신 7구, 엄마의 행방이...


입력 2015.11.14 14:17 수정 2015.11.14 14:18        스팟뉴스팀

아이 엄마 추정되는 45세 여성 추적 중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유아 시신 7구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각)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발렌펠스라는 마을의 아파트에서 유아 시신 7구가 발견되면서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 당국은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아이들 엄마로 추정되는 45세 여성이 최근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키오스크 판매원으로 일하면서 이 아파트에서 12~ 13살 정도의 자녀 3명, 남편과 함께 18년간 살았다. 다만 이 여성은 다른 남성과의 사이에서 4명의 자녀를 더 뒀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올해 여름까지 마을 수영장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다면서 자주 술에 취해있었고, 지난 9월 남편과 심하게 다툰 뒤 집을 떠났다. 발렌펜스는 체코와의 접경지역에 있는 인구 3000여 명의 작은 마을이다.

독일 경찰은 우선 아이들 엄마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명확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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