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배상문, 17일 현역 입대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11.17 16:51  수정 2015.11.17 16:51

2017년 PGA 투어로 복귀 예정

프로골퍼 배상문, 17일 현역 입대

17일 현역으로 입대한 배상문. ⓒ 연합뉴스

병역법 위반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프로골퍼 배상문(29)이 17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배상문은 이날 오후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그는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뤄진 입대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은 입대 연기를 놓고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이에 따라 배상문은 곧바로 귀국해 입대 절차를 밟았다.

한편, PGA 투어는 배상문의 군 복무를 배려해 전역 후 1년간 출전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상문은 2017년 하반기에 PGA 투어에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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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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