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로스쿨생들, 자퇴서 제출하고 수업 거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3 20:43  수정 2015.12.03 20:43

재학생·휴학생 포함 480명중 351명 참석, 이중 325명이 수업거부 '찬성'

3일 법무부가 사법시험 폐지를 2021년까지 4년간 유예하기로 발표한 것과 관련, 같은 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회는 긴급총회를 열어 학생 전원 자퇴서 작성과 학사일정 전면 거부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로스쿨 학생 재학생과 휴학생을 포함한 전체 인원 480명 중 351명이 참석, 이중 325명이 수업 및 시험 거부에 찬성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학생회가 자퇴서를 취합해 빠르면 토요일, 늦으면 다음 주 월요일에 학교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나 법무부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퇴하고 고시공부 하러 간다는 건가?”, “있는자들의 권한은 이래서 회수하기 힘들다”, “전부 자퇴하고 로스쿨제도 폐지해라” 등 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