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크리스마스 앞두고 대대적 마케팅
와인과 치즈 대대적 할인...연말 여행 기획전도 주목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관련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때라 할인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으로 고객들을 잡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주제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디큐브시티 등 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손편지 이벤트'를 열고 현장에 마련된 3종류의 엽서 중 하나를 선택해 손편지를 작성하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대신 발송해 주는 이벤트를 무료로 준비했다.
또 전국 15개 점포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산타클로스 포토 이벤트'를 열어 산타클로스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루돌프·북극곰 등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 현대백화점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 편집매장인 'HbyH'에서는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판매한다.
대형마트인 이마트에서도 연말을 앞두고 와인, 치즈, 케익 등 연말 홈파티 필수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마트는 용산, 분당, 해운대 등 17개 점포에서 와인 균일가 행사를 열고 최대 반값수준 와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2월 매출이 높은 치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소셜커머스기업 쿠팡은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 패키지를 비롯한 국내 호텔,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여행 빅세일 기획전'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전은 별도의 쿠폰을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 후 결제 단계에서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최대 성수기인 호텔에서도 관련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셀레브레이션 패키지'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공연과 함께 10여종의 와인과 안주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57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더플라자는 연말 '휘성·울랄라세션'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기획했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오는 24일과 25일에 걸쳐 '크리스마스 미니살롱 음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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