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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추위 다소 풀려, 중부지역 밤부터 눈


입력 2016.01.14 10:13 수정 2016.01.14 10:14        스팟뉴스팀

빙판길 인한 미끄러짐에 유의, 동파 방지 등 시설물관리 주의

14일 목요일(오늘), 기상청은 빙판길로 인한 보행자·차량 미끄러짐 사고에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14일 목요일(오늘)은 어제 내리던 눈이 그쳤지만 밤 사이 다시 전국 곳곳에 눈이 조금 올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라도는 아침까지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일부 지역은 밤부터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올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도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다. 전북과 전남 북부, 서울, 경기도, 서해5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울릉도, 독도에서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1∼3㎝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전해졌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오는 일요일(17일)까지는 일시적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하여 추위가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광주, 전남, 제주는 저녁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와 서해 남부 먼 바다에서 1.5∼4.0㎝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로 일겠다. 특히 동해 먼 바다는 풍랑중의보가 발효 중이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은 “어제와 오늘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추운날씨를 보이고 있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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