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23일 스위스 다보스서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열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20일~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외교부는 17일 최 전 부총리가 오는 19일 스위스로 출국해 다음날 동아시아 관련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동아시아와 세계 경제 전망을 밝히고, 21일 내외신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와 구조개혁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전 부총리는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과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대통령도 면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