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산업부 장관과 간담회 개최

이홍석 기자

입력 2016.01.19 15:31  수정 2016.01.19 15:37

수출·FTA·뿌리산업 및 유통 중기지원 관련 목소리 전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산업부장관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수출·자유무역협정(FTA), 뿌리산업 및 유통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산업부에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특별법' 입법 추진 △신흥시장 수출 인큐베이터 확대 △해외전시회 등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중기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시 납품업체 부담 완화, 대규모 점포 영업제한 대상 범위 확대, 시멘트 가격안정 및 부당경쟁 방지요청 등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가 수출부진과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산업부가 '한·중 FTA를 활용한 수출회복'을 통해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는 점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계도 정부와 힘을 합쳐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특별법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개발(R&D) 투자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경영혁신을 추진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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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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