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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북자 막기 위해 북중 접경지대 철조망 증설"


입력 2016.01.28 20:46 수정 2016.01.28 20:47        스팟뉴스팀

NK뉴스 "중국, 북한과 무역 거점 구역 투먼 인근 지역 새 철조망 설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 인근에서 분단을 상징하는 철조망 너머로 북한땅인 황해도 개풍군 일대가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중국이 최근 북중 접경지대에 철도망을 증설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가 28일 보도했다. 이는 북한주민들의 탈북을 막기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이날 NK뉴스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과 무역 거점 구역인 투먼 인근 지역에 새로운 철조망을 설치했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새로운 철조망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북한 인권단체 관계자는 NK뉴스를 통해 "북한은 보안 요원과 감시 시설을 늘렸다"면서 "중국은 감시 카메라를 더 많이 설치했으며 북중 양측 모두에서 철조망도 전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북중 접경지대에서 중국 차원의 보안이 강화되면서 탈북자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NK뉴스의 분석이다. 지난해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수는 1277명으로 2002년이후 가장 적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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