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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주꾸미 먹던 50대 기도 막혀 숨져


입력 2016.03.18 20:37 수정 2016.03.18 20:38        스팟뉴스팀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

전북 고창서 50대 여성이 주꾸미를 먹다 기도가 막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18분께 전북 고창군의 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근로자 백모씨(58·여)가 생 주꾸미를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졌다.

백씨는 동료의 신고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백씨는 이날 동료가 점심으로 싸온 생 주꾸미를 먹던 도중 주꾸미가 목에 걸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백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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