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이준, 역대급 뱀파이어 탄생?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28 11:32  수정 2016.03.28 11:34
이준 주연의 뱀파이어물 '뱀파이어 탐정'이 베일을 벗었다. ⓒCJ E&M

이준 주연의 뱀파이어물 '뱀파이어 탐정'이 베일을 벗었다.

'뱀파이어 탐정'은 지난 2011년 첫 방송해 화제를 모은 '뱀파이어 검사'를 기획한 이승훈 CJ E&M PD가 2년여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만든 뱀파이어물이다.

이번 '뱀파이어 탐정'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 직업이 검사(연정훈)에서 탐정(이준)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뱀파이어 탐정'은 사설탐정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법의 테두리를 넘어선 의뢰인의 다양한 사건들을 개인의 능력으로 해결한다.

이준이 주인공 뱀파이어 탐정 윤산 역을 맡았고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28일 방송한 '뱀파이어 탐정' 1회에서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과거 경찰학교 시절 임무 수행 중 연인과 동료에게 배신을 당했고 이후 오정세(용구형 역)와 함께 탐정으로 일하고 있다.

윤산과 용구형은 한겨울(이세영)의 의뢰로 그녀의 오빠를 수사하던 중 피와 뱀파이어에 관련된 미스터리한 조직을 만났다. 방송 말미에는 의뢰 사건을 해결하던 중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 이준이 '뱀파이어 탐정'으로 변모하는 장면이 나와 흥미를 자아냈다.

이준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간이 지나도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인물로 분했고, 오정세는 이준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180도 연기 변신을 선언한 이세영은 당당하고 거친 여성 캐릭터로 걸크러쉬 매력을 자랑했다.

이청아(요나 역), 조복래(강태우 역), 재이(세라 역) 등도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이준에 대해선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이 잇따랐다.

'뱀파이어 탐정' 1회는 평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인 2549 시청층에서도 최고 1.1%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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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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