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결혼 "나이차 때문에 병원 다녀"
구혜선이 안재현 때문에 피부과에 다닌 사연을 털어놨다.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 당시 구혜선은 "동안 외모의 비결은 화장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는 것"이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구혜선은 "평소에 피부과를 잘 안 다녔는데 요즘엔 좀 다녔다"며 "연하남인 안재현과 함께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재현의 외모가 워낙 20대 초반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1984년생,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 오는 5월 21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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