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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민방위의 날'…전국서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입력 2016.05.15 16:55 수정 2016.05.15 16:56        스팟뉴스팀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경보 발령…20분간 훈련 실시

16일 오후 2시 제40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민방공 대피훈련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민방위 훈련 당시 모습. ⓒ연합뉴스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이 진행된다.

민방공대피훈련의 훈련경보는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발령된다.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그 즉시 15분간 주민들의 이동이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갓길에 정차 후 라디오 실황방송을 들어야 한다. 다만 차량통제는 오후 2시부터 5분 간만 이뤄진다.

특히 서울에서는 공습경보 발령 후 5분간 양화·마포·반포·한남·영동·잠실대교 등 한강 6개 교량에서 군·경 합동 전시 교통통제소 설치훈련이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 15분에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하고, 그로부터 5분 뒤인 12시 20분에 경보해제가 발령되면 정상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훈련시간 동안에는 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 포함)와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행된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서울의 주요시설과 기반시설이 적의 포탄에 피폭되거나 공중 공격을 받았을 경우에 대비해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체험형 대피훈련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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