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드론 추락해 화재..."충분한 비행연습 필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18 17:16  수정 2016.06.18 16:08

소방당국 관계자 "드론 대중화...안전사고 각별한 주의 필요"

전남 고흥만 방조제 인근에 드론(무인비행장치)이 추락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전남 고흥만 방조제 인근에 드론(무인비행장치)이 추락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18일 전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고흥만 방조제 옆 뚝방에 드론이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곧바로 119 구조대가 화재를 진압하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19 구조대 관계자는 "민가에 떨어지지 않아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드론이 대중화되면서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드론은 바람이나 자기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사전에 충분한 연습과 준비를 하고 날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추락한 드론은 한 대학교에서 만들어 시범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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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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