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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에 1억 받은 혐의 현직 검사 압수수색


입력 2016.06.22 10:23 수정 2016.06.22 10:24        스팟뉴스팀

감사원 감사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뢰한 혐의

검사가 동료 검사의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21일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고검 소속 박모 검사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박 검사는 정 대표로부터 서울메트로 지하철 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한 감사원의 감사를 무마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검사는 감사원 사무총장 김모 씨와 동문 관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박 검사는 관련 수사 개시 직후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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