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난동’ KIA 여성팬 입건 “흥분됐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8.02 17:07  수정 2016.08.02 17:07
한 여성 팬이 야구장에서 알몸을 드러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 데일리안DB

지난달 31일 선수단 향해 옷 벗고 알몸 노출

KIA 타이거즈의 한 여성 팬이 선수단을 향해 알몸을 드러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야구장에서 알몸을 드러낸 여성 A 씨(43)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에 인천 남구 SK행복드림구장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을 향해 옷을 벗고 알몸을 내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알몸에 반투명 비옷만 걸친 채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대기하다가 KIA 선수단이 나타나자 비옷을 벗고 알몸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평소 좋아하는 KIA 선수들을 보게 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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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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