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통진당 출신 단독 출마에 찬성률 90% 이상
대변인 "더민주와 국민의당, 정의당에도 통진당 출신 많다"
헌정 사상 최초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인사들을 주축으로 하는 민중연합당이 14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대표단을 선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그러나 상임대표를 포함 총 3명의 선출직 대표 후보가 전부 단수후보이고 또한 이들이 전부 옛 통진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통진당의 부활'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민중연합당 홈페이지 캡쳐.
옛 통합진보당 이상규, 김미희 의원과 안동섭 사무총장이 지난 2월2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옛 통진당 6명의 의원들을 포함한 관계자 29명들을 불법 정치자금 조성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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