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한 가정집 주방에서 LP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화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6시 12분께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한 가정집 주방에서 LP가스 누출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집주인 A 씨 등 3명이 손목·무릎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주방 천장 일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LP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가스레인지를 작동하는 순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가스 누출 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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