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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3~4시 절정…부산→서울 6시간


입력 2016.09.17 11:29 수정 2016.09.17 11:30        스팟뉴스팀

12시 요금소 기준 대구→서울 4시간 34분 예측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7일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하다.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4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10분,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7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40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행길은 특별히 막히는 구간 없이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주요 지역을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목포까지 3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25분, 울산까지 4시간 32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날 417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이 가운데 50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에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상행선 정체는 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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