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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선정


입력 2016.10.10 14:56 수정 2016.10.10 15:00        김영민 기자

글로벌파이낸스 '아시아 최우수 은행 시상식'

김선규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오른쪽)이 글로벌파이낸스의 조셉 히라푸토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부터 '2016년 한국 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1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IMF 연례회의 기간 중인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의 ‘아시아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16)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9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의 ‘2016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15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과 6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수탁 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으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 시켰다.

글로벌파이낸스는 “KEB하나은행은 통합에 따른 자산규모 확대와 지속 성장 가능성, 핀테크 기술력 및 시장 선도 능력, 활발한 글로벌 현지화를 통한 재무적 성과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선규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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