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타이완 간식 지존 펑리수 첫선

김유연 기자

입력 2016.10.13 14:23  수정 2016.10.13 14:32

본점·강남점·하남점·SSG푸드마켓 청담·목동점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명동 본점과 강남점, 하남점, SSG푸드마켓 청담, 목동점 등에서 대만의 대표간식 '펑리수'를 1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명동 본점과 강남점, 하남점, SSG푸드마켓 청담, 목동점 등에서 대만의 대표간식 '펑리수'를 1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펑리수는 버터, 밀가루, 달걀 등을 원료로 구운 바삭한 쿠키 속에 쫀득한 파인애플 잼이 들어있는 과자로 타이완의 대표 디저트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하남점과 SSG푸드마켓 청담점, 목동점에서 '치아더' 브랜드에서 만든 펑리수를 12입 2만5000원, 6입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치아더는 타이완에서 최고의 펑리수 브랜드로 꼽힌 것은 물론 타이완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4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오직 1개의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판매, 타이완 현지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외피는 얇고 파인애플 소를 가득 채워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모든 원료를 천연재료로 사용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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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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