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35분께 입국…변호인 통해 "검찰 수사 적극 순응" 입장 밝혀
변호인 "최순실 국내 체류 장소 공개 불가…몸 추스를 시간 필요"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30일 오전 비밀리에 전격 귀국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정곡빌딩에서 최씨측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씨를 외국에 두고 홀로 귀국해 검찰과 소환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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