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성근 감독, 권혁에 무통주사 투혼 강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01 15:41  수정 2016.11.01 15:43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권혁에게 주사를 맞고 등판할 것을 강요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부상 선수에게 주사를 맞고 계속 뛸 것을 강요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엠스플뉴스'는 1일 김성근 감독이 한화의 핵심 불펜 투수인 권혁에게 무통 주사를 맞고 1군에서 던지라고 강요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FA(자유계약선수)로 2015년 한화로 이적한 권혁은 144경기에 나와 리그 불펜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207.1이닝을 소화했다.

결국, 무리한 등판으로 팔꿈치 통증이 찾아와 지난 8월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올해는 개막전부터 8월 23일까지 66경기에 등판해 무려 95.1이닝을 던졌다. 이때까지 한화는 112경기를 치러 이미 절반이 넘는 66경기에 등판한 권혁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김 감독이 권혁에게 무통주사(대포주사)를 맞으면서 1군에서 던질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다.

또한 엠스플뉴스는 추가로 김성근 감독이 구단에 권혁의 수술을 자비로 진행할 것을 요구한 사실을 전해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