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미끈한 한유미, 한화 입고 역동적 시구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7.01.13 05:37  수정 2017.01.13 16:22
한유미. KBSN스포츠 캡처

김연경과의 연애담 폭로로 화제가 됐던 ‘얼짱 배구스타’ 한유미의 개념시구가 화제다.

김연경은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서 한유미와의 식사 자리에서 “그 많던 야구선수들 다 어디갔냐”고 폭로했고, 한유미는 “이제는 다 없다”고 해명하면서도 적지 않게 당황했다.

야구 선수들을 언급해서인지 과거 시구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유미는 여자배구 대전인삼공사 소속으로 있던 지난 2011년, 대전구장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한화 이글스의 모자와 유니폼 상의, 반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차림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뽐냈다.

일반적인 여자 시구자들과 달리 180cm의 장신의 배구 스타답게 긴팔과 다리를 이용한 역동적인 와인드업 이후 바운드 없이 직구로 포수에게 날아갔고 관중들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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