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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


입력 2017.02.01 16:32 수정 2017.02.01 16:32        배상철 기자
김지환 지역발전홍보부 팀장(왼쪽 다섯번째)과 직원들이 한마음의 집 하정순 원장(왼쪽 여섯번째)에게 '사랑의 도시락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천주교 마산교구가 운영하는 한마음의 집에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기탁은 BNK경남은행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채택한 소외계층 구호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도시락은 관내 독거노인 70명에게 매주 1회씩 5개월간 배달된다.

김지환 지역발전홍보부 팀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게 끼니 해결은 작지 않은 고민거리 중 하나”라며 “사랑의 도시락이 매주 기다려지는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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