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더 가까이…전자정부 시대 이끈 유공자 찾는다
각급 기관·공무원·개인 등 전자정부 발전 이끈 국민 누구나
실사 및 공개검증 거쳐 전자정부 50주년 행사 당일 포상 수여
각급 기관·공무원·개인 등 전자정부 발전 이끈 국민 누구나
실사 및 공개검증 거쳐 전자정부 50주년 행사 당일 포상 수여
IT기술 활용으로 행정의 효율성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이끈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는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대한민국 전자정부 발전에 헌신·기여하고, 전자정부 시책을 적극 추진한 유공자를 찾는다고 8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유공자로 추천·선정된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실사 및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향후 개최될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추천 분야는 △전자정부 정책·전략 △전자정부 품질제고 및 관리 △전자정부 인프라 강화 △전자정부 신기술 촉진 △지역정보화 △전자정부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등 6개 분야로, 각급 기관, 공무원 및 개인 등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유공자의 자격이 있다.
행자부는 정부와 민간을 아우르는 폭넓은 유공자 발굴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대국민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포상으로, 대한민국 전자정부를 세계 최고 반열에 오르는 데 기여한 유공자가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공자 추천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행정자치부 누리집 홈페이지나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자정부국 성과관리추진단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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