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셀프뱅크’ 출시

배상철 기자

입력 2017.02.14 10:33  수정 2017.02.14 10:34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모바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셀프뱅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프뱅크는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예금·신용카드·체크카드·인터넷뱅킹 가입은 물론 신용대출 한도 및 금리 조회 등 각종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다.

기존 SC제일은행 및 타행의 모바일뱅킹 앱과 다른 점은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한 실명확인 절차다. 셀프뱅크 앱을 설치한 후 본인의 신분증을 촬영하고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고객컨택센터와의 화상 연결을 통해 실명확인이 완료된다.

또한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타행계좌에서 1000원을 SC제일은행 신규계좌로 이체 신청하면 실명확인을 갈음할 수 있어 신규 고객도 쉽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셀프뱅크는 입출금예금 가입과 신용대출 조회, 신세계/이마트 제휴 BC카드 및 SC제일삼성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향후 저축성 예금 및 적금, 신용대출, 온라인 전용상품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셀프뱅크로 카드를 발급할 경우 환전 우대환율 혜택뿐만 아니라 SC제일은행의 ‘360 리워드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셀프뱅크를 통해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출시일인 2월 13일부터 6주간 매주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및 CGV 영화예매권(1인2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종훈 디지털뱅킹 및 리테일세그먼트 총괄이사는 “SC제일은행은 태블릿PC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에서 주말과 휴일에도 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모바일 채널을 함께 구축해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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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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