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3관왕’ 안현수, 평창올림픽도 출전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7.02.16 09:30  수정 2017.02.16 09:30

러시아 빙상 연맹 회장, 직접 언급

평창서 통산 7번째 금메달에 도전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의 안현수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각)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회장은 “안현수가 2018년 올림픽에서도 러시아를 위해 뛸 것”이라며 “그는 러시아 쇼트트랙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현수는 지난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운동선수 치고는 다소 많은 나이에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건재함을 알린 안현수는 평창에서 국내 선수들과 다시 한 번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금메달 3개, 소치 동계올림픽서 역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안현수는 평창에서 개인 통산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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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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