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중견배우 민욱, 암투병 끝 1일 별세


입력 2017.03.02 10:37 수정 2017.03.02 14:34        부수정 기자
배우 민욱이 지난 1일 별세했다.ⓒKBS

중견배우 민욱이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2015년 암 선고를 받고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1969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용의 눈물'과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등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펼쳤다. 2010년 주말극 '결혼해주세요'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