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재판과 별개로 지주사 전환 경영행보 빨라질 듯
경영권승계, 콘트롤타워, 상법개정안 등 감안해 적극 추진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분할이 어느 정도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6개월간의 검토 끝에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5월 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에서 깃발이 바람에 흔들이고 있는 모습.ⓒ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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