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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후보자 등록 17일 마감...19일부터 토론회


입력 2017.03.17 06:30 수정 2017.03.17 06:34        조정한 기자

바른정당 후보자 등록 17일 마감...19일부터 토론회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진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바른정당은 17일까지 대선 경선 후보 신청을 받고 오는 28일 후보자 지명 대회를 거쳐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현재 바른정당 소속 대선 주자는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이며 바른정당 입당을 고려했던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계획을 바꾸고 창당까지 고려한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바른정당은 앞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로 대선 경선룰을 확정하고 오는 19일 호남권(광주) 토론회를 시작으로 대통령 후보자 정책 토론회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21일 영남권(부산) 토론회, 23일 충청권(대전) 토론회, 25일 서울(수도권) 토론회를 거쳐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후보자 지명대회를 갖는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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