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거리 예술컷 '섹시의 극치'
UFC 여성 파이터 론다 로우지(미국)의 근황이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우지의 전신이 그려진 거리 벽화가 담겼다. 한 열혈 팬이 그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림에서 로우지는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채 격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우지는 지난해 연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UFC 207' 메인이벤트서 밴텀급 챔피언 누네스에 1라운드 TKO패했다. 현재 후유증을 극복하고 영화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옥타곤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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