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평균 10.92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
지하 3층, 지상 38~39층 7개동, 전용 84㎡ 총 869가구 규모
시티건설이 분양 중인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아파트가 청약에서 최고 1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은 13일 이뤄진 1순위 청약신청 결과 7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803명이 청약해 평균 10.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353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463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3.12대 1을 나타냈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E-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38~39층 7개동 규모로 전용 84㎡,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진주 최초 39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시티프라디움’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도입된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가 들어서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5개의 보행자출입구 별도 설치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중학교(예정)와 인근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국립 경상대학교 캠퍼스가 자리해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25~2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7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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