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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사과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 들어갔다"


입력 2017.04.17 13:18 수정 2017.04.17 13:18        이한철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매화나무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 예정화 SNS

방송인 예정화 측이 매화나무 훼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예정화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예정화가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간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앞서 예정화는 한복을 입고 전주 경기전 매화나무 울타리 안에 들어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해당 장소는 와룡매라고 불리는 매화나무가 자리한 곳으로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다.

특히 매화 가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이에 대해 예정화 측은 "해당 사진은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전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당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다"고 해명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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