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대선후보 일정] 심상정, 마지막 TV토론서 두자릿수 노린다

지방분권개헌 협약식 참석한 뒤 대학가서 유세...3차 토론서 전력 쏟을 듯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일대에서 열린 세계노동자대회에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일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열리는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어 정오에는 이대역 앞 대현문화공원을 찾아 거리 유세를 벌인 뒤, 저녁 7시 ‘대선주권자행동’ 주최로 상암MBC 경영센터 현관에서 열리는 ‘새로운 대한민국 vote for 시민인증샷’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8시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3차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사회 분야를 주제로 설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