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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미국 백악관 "문재인 당선 축하…협력 기대"


입력 2017.05.10 08:55 수정 2017.05.10 08:56        하윤아 기자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 성명 통해 축하 메시지

"한미동맹 강화, 파트너십 심화 위해 협력하길 고대"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각)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한편, 한미동맹 강화 등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각)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한편, 한미동맹 강화 등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했다.

백악관은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한국 국민들과 함께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문 당선인과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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