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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캠핑장 몰카, 양말만 벗어도 섹시


입력 2017.05.16 00:03 수정 2017.05.16 00:06        스팟뉴스팀
현아.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현아가 평소 무대에서와는 다른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현아는 옥상달빛과 캠핑장을 찾았다.

캠핑장 옆에 산다는 자연인이 등장해 현아에게 무리한 부탁으로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현아는 자연인의 이상한 부탁에도 다정하게 대하며 자연인을 도왔다.

자연인이 양말에 구멍이 있다며 바늘에 실을 꿰어 달라고 부탁하자 현아는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바늘이 사라져 찾을 수 없게 되자 현아는 “양말이 많으니까 제 것 드리고 가겠습니다”며 신고 있는 양말을 벗어 건넸다.

자리를 떠난 현아는 담담했던 모습과는 달리 "나 심장 엄청 빨리 뛰었어"라며 낯선 상황에 떨렸던 심정을 고백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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