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과 열애’ 한송이, 알고 봤더니 5대 미녀?
배우 조동혁(40)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구 선수 한송이(33)가 새삼 화제다.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한송이는 흥국생명을 거쳐 현재는 GS칼텍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까지 매번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5대 미녀’로 꼽힐 정도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다.
조동혁과는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조동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현재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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