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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차관에 임명된 조현 인도대사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을 뒷받침할 '다자외교 전문가'다. 1957년 생인 조 차관은 전북 김제 출신이다. 전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외무고시 13회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와 다자외교조정관,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대사 등을 지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인선 배경에 대해 "다자외교에 관한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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