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그레이, 두 번째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그레이의 소속사 AOMG는 7일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전했다.
둘은 지난해 1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티파니는 8월 선보일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 중이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5'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