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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그레이, 두 번째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입력 2017.07.07 17:41 수정 2017.07.07 17:41        스팟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데일리안 DB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그레이의 소속사 AOMG는 7일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전했다.

둘은 지난해 1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티파니는 8월 선보일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 중이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5'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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