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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갑론을박'


입력 2017.07.10 09:12 수정 2017.07.10 10:05        스팟뉴스팀
개그맨 유세윤이 공연 중 욕설 및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데일리안 DB

개그맨 유세윤이 공연 중 욕설 및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VI 인 서울'에서 UV멤버 뮤지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유세윤은 최근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메리 미'를 무대에서 부른 뒤 히트곡 '이태원 프리덤' 등을 선보였다.

유세윤은 이후 공연을 마친 뒤 '이태원 프리덤' 속 안무를 설명하며 "팔을 반만 올리면 XX같이 보인다"고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유세윤의 말이 심해서 불쾌했다"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는 의견으로 갈린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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