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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점학교 연합음악회…수강생들 감동의 무대
음악 거점학교 연합음악회…수강생들 감동의 무대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오후 6시 강당에서 2017학년도 1학기 음악 거점학교 학생 110명 모두가 참여하는 ‘제5회 협력 교육과정 거점학교(음악) 연합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음악회에서는 협력 교육과정 거점 운영학교 학생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연주활동, 참관활동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 학기 동안 이루어진 교육 활동에 대한 관찰 평가가 이루어지는 자리임은 물론, 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전 연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무대이지만 실제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이 더욱 향상될 것임은 물론”이라고 전했다.
성악 독창과 중창, 기악 독주와 합주 등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의 ‘송어’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쇼팽, 피아졸라, 로시니, 라흐마니노프 등의 작품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창작곡을 포함, 다양한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의 마지막은 거점학교 수강생 전원이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마무리된다.
소인수 선택, 교원 수급, 교실 등 물리적 공간 등의 한계 등의 어려운 여건 때문에 단위학교에서 개설하지 못한 교과목을 희망 학생들에게 개설하여 진로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협력 교육과정 거점학교는 2013년에 시작되어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1학기 음악 영역 거점학교는 숭실고, 압구정고, 영신여고, 풍문고 4개 교이며, 2학기에는 명덕고까지 5개 학교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무대 경험을 살리는 한편 그동안 쌓아 온 연주 실력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낌으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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