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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 재조명


입력 2017.09.20 00:07 수정 2017.09.20 08:22        이선우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이연수가 화제인 가운데 이연수가 과거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수는 과거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의 아버지는 딸의 방송을 챙겨본다며 "요즘 외롭게 지냈는데 웃음을 찾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이에 임성은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

임성은의 눈물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이연수도 쉽사리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연수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며 한참 동안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성은은 "어머니가 지금 파킨슨병이 있다"며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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