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체중감량하니 말투까지 바뀌었다
윤균상이 화제인 가운데 윤균상의 다이어트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균상은 과거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균상은 드라마 출연에 대해 "지난해 겨울에도 사극을 했다. 향후 5년간 사극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대본을 봤는데 너무 하고 싶더라. 길동이란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인데 나도 그런 인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데뷔 전 몸무게가 113kg까지 나갔다"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말투까지 바꾸는 노력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윤균상은 "어린 시절 친구들이 몰라본다"며 "제가 부르면 몰라보다가 전신 스캔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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