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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아메리카 "방탄소년단, 'AMAs' 완벽히 해냈다"


입력 2017.11.21 11:50 수정 2017.11.21 10:22        부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구글 검색어 1위에 이어 2천만 건의 트윗을 달성하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이후 연일 전 세계 화제의 중심에 섰다.ⓒ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구글 검색어 1위에 이어 2000만건의 트윗을 달성하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이후 연일 전 세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국 ABC 방송의 아침 뉴스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AMAs에서 모습을 보인 후 이와 관련한 트윗이 2000만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열린 '2017 AMAs'의 'DNA' 무대 직후 차지한 미국 구글 트렌드 검색어 1위에 이은 새로운 기록이자, 전 세계 방탄소년단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 결과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공식 트위터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AMAs' 무대와 레드카펫 현장을 소개하며 "이날 객석의 거대한 환호성은 방탄소년단을 위한 것이었다. 그들은 완벽히 해냈다"고 극찬했다.

'2017 AMAs'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녹화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계획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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