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불륜 모델 '볼륨 끝판왕'
한국-콜롬비아전에 출전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올해 다니엘라 오스피나아 이혼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7월 콜롬비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로드리게스가 러시아 모델과 불륜을 저질렀고, 삼각관계가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가 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1년 결혼 후 2013년 딸까지 얻은 로드리게스의 가정을 깬 불륜의 여성으로 지목되고 있는 문제의 러시아 모델은 헬가 러브케이티다. 1992년생인 러브케이티는 175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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