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희소식' 월드컵 멕시코전 시간 변경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의 멕시코전 시간이 변경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이하 한국시간) 본선 조 추첨이 끝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조별리그 6경기의 변경된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은 내년 6월 24일 오전 3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FIFA는 경기 시작 시각을 3시간 앞당긴 23일 자정으로 바꿔 발표했다.
한편, 같은 날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독일과 스웨덴의 F조 2차전 경기는 24일 오전 3시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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