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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선수촌, 2018 평창올림픽 필승기원 점등식


입력 2017.12.22 00:05 수정 2017.12.21 18:02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2018 평창올림픽 필승기원 점등식 ⓒ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색 성화봉송 행사를 마치고 진행된 점등식에는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임원들과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지도자, 유윤겸 수영 감독, 송희 리듬체조 코치, 김태훈 태권도 선수 등이 참석하여 5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점등 버튼을 눌렀다. 이 트리는 내년 2월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1일 새벽,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며 평창올림픽과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 대비하여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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