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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24일 제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입력 2017.12.24 09:11 수정 2017.12.24 09:11        스팟뉴스팀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 ⓒ 데일리안 DB

여야 원내대표는 24일 충북 제천의 화재 참사 현장과 합동분향소를 방문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제천체육관 합동분향소에 마련된 제천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한다.

이어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희생자를 조문하고 참사로 폐허가 된 사고현장을 둘러본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사고현장을 찾아 화재 상황 및 피해 수습 대책 등을 살핀다.

김 원내대표는 제천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사고 부상자도 위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사고 다음 날인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고,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도 같은 날 참사 현장을 찾았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3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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