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마마무 솔라, 가상남편에게도 숨겼던 별명 '예바'의 진실은?


입력 2018.01.15 00:24 수정 2018.01.15 18:32        박창진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마마무 솔라가 과거 예능에서 공개한 별명이 새삼 화제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마마무 '솔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마마무 솔라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한 별명이 눈길을 끈다. 솔라는 과거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4월 23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솔라와 에릭남이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하기 전 작성한 이력서를 서로 나눠봤다.

에릭남은 솔라의 신상이 적혀 있는 이력서를 읽던 중 솔라의 별명을 읽게 됐다. 여러 별명 중 에릭남은 '예바'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고, 이에 대해 물었다. 솔라는 당황한 표정으로 크게 웃으며 "말해주기 좀 그런데"라고 머뭇거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라는 "팬들이 만들어준 별명이에요. 동생들이 장난치면 다 받아주는 내 모습을 보고 '예쁜 바보'라고 붙여줬어요"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솔라는 "그래서 '예바'를 물어보는데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라고 고백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